이권현 유한대 총장. <사진제공=유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가 지난 2월 27일 창조관 계단강의실에서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요사업에 대한 통합성과확산 보고회 및 2019학년도 입학정원 조정을 위한 대학구조조정계획서(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유한대 측은 이번 통합성과확산 보고회 및 대학구조조정계획서(안) 공청회를 통해 전체 구성원들에게 그간 추진된 사업에 대한 추진 내용 및 주요 성과를 총결산하고 일방적인 대학구조조정이 아닌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장기 발전전략 이행 성과발표(발표자 정원희 전략기획팀장)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성과 발표(발표자 김태우 특성화사업 센터장)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 육성사업(Uni-Tech) 성과 발표(발표자 박남섭 유니테크사업단장)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 발표(발표자 김성학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장) 등 각 사업 책임 담당자 및 사업 단장들이 중요사업에 대한 추진 내용 및 성과를 발표했다.

이권현 총장은 "우리 대학은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전략 구성 및 방향성 구축을 통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 육성사업(Uni-Tech)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등 중요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통합성과확산 보고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능력 및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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