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원농협지역본부에서 주관한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가 횡성축협 회의실에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농협지역본부>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농협지역본부가 27일 횡성축협 회의실에서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함용문 강원농협지역본부장,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추진사항을 재점검하고 동계패럴림픽 종료 시까지 총력방역 할 것을 결의했다.

또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올해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론했다.

함 본부장과 이 협의회장은 “가축질병 예방과 소비자가 안심하는 축산환경 조성과 강원축산물 브랜드 명품화 및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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