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금요일 투숙 한정 특별 패키지 '럭키 프라이데이(Lucky Friday)'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투숙객들이 특별한 가격으로 즐겨볼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오는 4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구성은 베이직, 프리미엄 두 가지 타입 중 선택 하면 된다. 베이직 타입 선택 시 스탠다드 산 전망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타입을 선택하면 디럭스 바다 전망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라운지S 2인 혜택이 포함된다.

한편, '럭키 프라이데이' 패키지를 포함해 4월 한 달 간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신라호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 1회 참가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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