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드리리프스 온라인샵>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오드리선’이 리미티드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포장 박스에 화려한 문양을 입힌 것이 특징으로, 오드리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오드리선 리미티드에디션패키지(LEP)는 감각적인 요소를 극대화 해 젊은 브랜드의 느낌을 더했다"고 말했다.

제품은 호주 연구소에서 100% 개발에 참여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쳤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여성의 생리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다"면서 "이러한 문화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의 작은 니즈까지 고민하고, 또 그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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