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5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됐다. <사진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제795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나눔로또는 제79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6개는 '3, 10, 13, 26, 34, 38'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서울 중랑구 면목동 ▲부산 해운대구 좌동 ▲인천 연수구 선학동 ▲충북 청주시 청원구 ▲경남 진주시 호탄동 ◇수동 ▲서울 강남구 수서동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이다.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11명으로, 각 17억149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2명으로 507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23명으로 12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1043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82만5105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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