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물리아 발리>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세계적인 발리 호텔 브랜드 ‘물리아 발리’에서 비트&비키니(Beats&Bikinis) 콘셉트의 위클리 파티 ‘카페 맘보(Café Mambo)’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물리아 발리 관계자는 "세계적인 클럽&파티의 메카인 지중해의 섬 이비자(Ibiza)에서 20년 넘게 사랑받은 ‘카페 맘보’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면서 "3월 7일 프리미어 공연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분위기 속에서 세계적인 디제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리아 발리의 카페 맘보 프리미어 공연은 맘보 브라더스(Mambo Brothers)와 함께 진행한다.

물리아 발리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클럽과 리조트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쳐온 맘보 브라더스는 물리아 발리에서 첫 디제잉 파티를 선보인다"며 "이비자 섬에서 클럽 유토피아를 개척한 카페 맘보 설립 가문의 형제 맘보 브라더스는 석양에서 펼쳐지는 카페 맘보의 시그니처 음악을 만든 디제이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물리아 발리 측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호텔 투숙객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정각에 시작하는 파티는 물리아 발리 리조트의 울창한 트로피컬 정원과 프라이빗한 카바나로 둘러싸인 코트야드 풀(Courtyard Pool)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물리아 발리 관계자는 "럭셔리 리조트 수영장과 시그니쳐 트로피컬 무드를 결합한 독특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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