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세종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세종사이버대가 지난 7일 동대문구 소기업 소상공인회 회의실에서 서울시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와 의류·제조분야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류·제조 분야 실무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그리고 현장실습에 관한 인·물적 교류, 의류·제조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제공 및 관련 세미나 공동개최를 협의했으며, 협회 임직원 및 회원 입학 시 정규학기 수업료 30% 감면, 대학원과정에도 정규학기 수업료 30% 감면 장학혜택을 적용키로 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서울시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실습에 관한 인·물적 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봉식 회장은 "세종사이버대와의 밀접 교류를 통해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봉식 서울시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 회장 및 관계자 7명, 세종사이버대의 김지은, 오윤진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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