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불스원>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불스원이 ‘2018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완료하고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20일 불스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은 총 15명으로 입문교육을 통해 기업 인재 양성의 첫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이달 19~28일까지 진행되는 입문교육을 마친 뒤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및 관리 등 각 지원 부서에 배치된다.

이창훈 불스원 대표이사는 “불스원이 점차 글로벌 1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업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공채 신입사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는 동시에 불스원만의 기업 문화를 확립하는 주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진행된 신입 공개 채용은 약 1500명의 후보자들이 지원해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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