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린나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올해 출시한 RC500 시리즈를 활용해 환경부와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0일 린나이에 따르면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은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가 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설치하는 가구에게 정부가 지원금 16만원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콘덴싱보일러 RC500시리즈는 92%이상의 열효율(1등급)과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 환경성적표지, NOx 1등급 인증 등을 취득해 이번 사업의 맞춤형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린나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자치단체별 보조금 지원이 한정돼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며 “린나이는 친환경을 고려한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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