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포시에스는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반기 결산 영업이익 37억, 매출액 110억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주력 제품인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솔루션의 매출이 각각 45%, 133%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공공, 금융, 제조, 통신, 서비스 등 전 산업분야에서 고르게 수주했고, 해외시장에서의 사업기회도 점차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시에스는 올 2분기를 목표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도 영업조직 개편, 영업력 강화로 기존 패키지 사업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는 “올해 포시에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재 준비 중인 클라우드 전자문서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포시에스의 추가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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