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김준호(23) 선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중간순위 4위에 올랐다.

김준호 19일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했다. 김준호는 13조 인코스에서 로랑 뒤브레이유(캐나다)와 달려 35초01의 기록을 세웠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는 18개 팀, 총 36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른다.

세계랭킹 12위인 김준호는 국내 선수들 중 가장 빠른 100m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위는 12조에 경기를 뛴 중국의 가오팅유(34초65) 선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