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사회 문화]
◆ 이낙연 총리, 컬링 경기 관전… "평창올림픽 성공 거의 예약"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컬링 팬이 됐다"며 "한국 여자대표팀, 중국을 12대 5로 대승"이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평창올림픽은 입장권 판매율이 95%를 웃돌며 성공을 거의 예약했다. 국민 여러분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文 대통령, 쇼트트랙 최민정·서이라 선수에 축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남녀 쇼트트랙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최민정·서이라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최민정 선수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 흔들리지 않는 스케이팅으로 한국인의 강한 정신력을 전 세계에 확인해 주었다.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서이라 선수에게는 "쇼트트랙 1,000m 동메달을 축하한다. 다시 일어나 끝내 달려 이뤄낸 결과다. 멋진 모습이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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