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6 신규영웅 베나레스 공개 <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6’에 신규 영웅 검은 사신 ‘베나레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5성 영웅 베나레스는 카이저의 호위 무사로 압도적인 칼솜씨를 자랑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베나레스 소환 확률 업 이벤트가 21일까지 진행된다. 소환 이용으로 5성 영웅 등장 시 베나레스가 나올 확률이 5배가 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영웅 베나레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20일까지 매일 접속 보상을 지급하며, 이용자들은 접속만으로도 스킬라군 5개와 전설 소환서 등 풍성한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베나레스는 데스티니6 세계관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베나레스를 통해 진행되는 데스티니6의 스토리를 이용자들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스티니6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이트 ‘쇼룸’ 및 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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