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리타>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100년 전통의 독일 커피명가 브랜드 '밀리타'에서 2월 한 달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리타코리아의 관계자는 "국내 커피머신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밀리타 커피머신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가의 밀리타 커피머신을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상품은 밀리타의 카페오 파시오네, 카페오 솔로앤밀크, 카페오 바리스타 등의 커피머신과 아로마보이, 룩디럭스 등의 커피메이커 제품 등이다.

이 중 2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카페오 파시오네 제품은 작년 상반기 보상판매 완판을 기록한 제품으로, 오토카푸치네이토가 달려있어 우유를 활용한 스페셜티까지 제조가 가능하다.

'아로마보이'는 30여 년간 디자인 변화없이 생산되는 빈티지 스타일의 제품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크기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밀리타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밀리타는 행사 기간 특가 커피머신 구매자들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와 독일 프리미엄 도자기 블레로이앤보프 머그컵 세트, 여과지 등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밀리타코리아 관계자는 "설맞이 특가 판매 외에 리퍼/전시 제품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 제품은 국내 자체 A/S 센터 및 기사를 통해 24시간 내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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