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남지사 무전점 <사진제공=맥시카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멕시카나는 결혼기념일을 맞은 가맹점주 부부를 위해 특별한 선물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멕시카나는 1월자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점주 부부에게 케이크와 함께 대표이사의 자필 편지가 담긴 축하 카드를 선물하며, 2018년에도 멕시카나만의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이어나갔다.

이번에 진행되는 ‘가맹점주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월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가맹점주들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는 멕시카나는 금번 이벤트를 비롯해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매출 보증제도’를 도입해 실시한 바 있다.

삼복 더위에는 전국 가맹점에 수박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멕시카나에 따르면 가맹점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 700여개의 가맹점 중 50% 이상이 10년 이상 꾸준히 운영 중인 점주들이 본사와 가맹점간의 신뢰도를 반증해주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기념일을 본사가 함께 축하하고 선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도 가맹점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