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사회 문화]
◆ 조명균 장관 "이산가족 이뤄지지 않는 상황… 남북 모두 부끄러워해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6일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남북 모두 민족 앞에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4회 망향경모제'에서 격려사를 통해 "조건 없이 하루속히 상봉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 文 대통령, 윤성빈 선수에 축전… "금메달 축하 국민에 최고의 설 선물"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24·강원도청)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윤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국민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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