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2018년 설 연휴기간인 17일 특선영화가 안방을 찾는다. 

오후 10시 30분 tvN은 특선영화 <공조>를 편성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현빈)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이다. 올해 1월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약 781만명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오후 10시 55분 EBS에서는 외화 <라이언>을 방송한다. <라이언>은 5살 소년 사루(써니 파와르)가 형을 마중하러 기차역에 나갔다 깜빡 잠들어 수천㎞ 떨어진 곳에서 깨어나면서 벌어진다. 겁을 먹은 사루는 아무 열차에나 올라타 모지만 오히려 길을 잃고 만다. 이후 호주 부부에게 입양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되지만 늘 고향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간직하다가 25년 만에 고향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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