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신성으로 부상한 최민정(20) 선수가 쇼트트랙 1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7일 오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6조에 출전했다. 최민정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조 1위로 골인, 준결승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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