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린플러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주)린플러스가 지난해 출시한 주력상품 자동차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디블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디블럭’은 단순히 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점착성분이 포함된 특수가공원단을 추가해 미세먼지가 점착성분이 포함된 부직포원단에 교착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양면에 각각 활성탄층을 적용하는 등 에어컨, 히터 필터 본질에 충실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자동차 사업부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에어컨·히터 필터의 효과를 더욱 증폭시키고자 하였으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속에서 운전자와 가족들이 자동차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주)린플러스는 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통해 오는 3월 31일까지 SNS에 제품 사용 후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년간 자동자 에어컨 필터를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본사 쇼핑몰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당첨자는 4월 1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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