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부산지회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과 공동으로 ‘석유화학·정유업종 전망’을 주제로 업종분석 특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선다.

윤재성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정책시행은 공급축소 측면에서, 폐플라스틱 수입규제는 석유화학 제품 수요증가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다. 거의 모든 석유화학 제품군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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