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니스톱>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설 명절을 맞아 나 홀로 명절을 맞는 '혼밥족'을 위해 '궁중 소갈비 도시락'을 14일 출시했다.

미니스톱에 따르면 ‘궁중 소갈비 도시락’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인 양념 소갈비와 다양한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명절도시락이 전 종류 위주의 단순한 반찬 구성이었던 점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명절 도시락을 기획했다.

‘궁중 소갈비 도시락’은 양념 소갈비 외 흑미밥, 오색전, 야채고기말이, 커틀릿튀김, 계란구이, 시금치 나물무침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500원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상품기획자(MD)는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명절분위기를 담아낸 도시락”이라며 “미니스톱의 명절 도시락과 함께 풍요로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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