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캡처>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캡처>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캡처>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캡처>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캡처>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캡처>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된 15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특선영화들이 각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다.

설 연휴 특집 영화의 시작은 '오발탄'이 TV조선을 통해 첫 문을 연다. '오발탄'은 1961년 4월 개봉된 영화로 주제의 심각성과 표현의 무서운 현실성으로 5·16군사정변 직후 한때 상영금지 처분을 받은 바있다.

TV조선 바톤을 '몬스터 주식회사 3D'와 '럭키'가 이어받아 오후 5시에 볼거리를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JTBC에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가 방송된다. 이 영화는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 분)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이어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설 연휴 첫날의 마무리는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책임진다. 이 영화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 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사회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