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휴장일. <사진=삼성증권>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삼성증권은 설연휴를 맞아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첫 거래하는 고객과 삼성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 계좌로 해외주식을 입고 후 3월말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 1000만원당 3만원씩, 1인당 최대 5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누적 금액별로 연간 최대 6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MY해외주식 리워드'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외화 매수 후 온라인 매매하면 리워드 받을 수 있는 환율우대 이벤트도 2월말까지 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My 해외주식 리워드' 신청을 먼저 한 후, 해외주식 입고 및 매매를 진행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성장기업, 혁신기업과 같은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 기조의 확산을 위해 설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투자 고객들이 불편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관련 전화상담과 주문 등이 필요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주간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 야간에는 미주 및 유럽 시장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2개국 주식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해외주식거래도 평소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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