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의 설 연휴 연 3.0% 정기적금  <사진제공=하나은행>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6일 간 연 3.0%의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적금은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스마트폰에서 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등록한 뒤,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가입하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1년제와 2년제 가운데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하나은행은 정기적금 가입자 가운데 '하나멤버스' 회원에게 추첨으로 100명에게 5000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또 정기적금 가입자 가운데 하나은행과 첫 거래 손님이면서 '하나멤버스'의 회원인 경우 추첨으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디지털 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스마트폰으로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도 가입하고 경품도 받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라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손님에게 즐거움과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14일과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관령 환승 주차장'과 '양재 만남의 광장 하행선' 에서 이동 점포인 '움직이는 KEB 하나은행'으로 귀성객에게 신권교환 행사 및 입출금 업무가 가능한 자동화기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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