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평창 용평리조트서 ‘텔레비’ 홍보 부스 오픈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내 드래곤플라자에서 TV형 OTT ‘텔레비(TELEBEE)’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홍보 부스는 오늘(14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고객들은 텔레비 체험과 함께 텔레비 샤오미 미박스를 현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홍보 부스는 텔레비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1개의 메인 체험 존과 TV, 영화, 유튜브, 음성검색, 게임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존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굿샵(goods#)’ 모바일 앱을 통해 텔레비 미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약 7만2000원 상당의 용평리조트 스키리프트권과 텔레비 서비스 무료 이용권(실시간TV 3개월, 티빙 3개월, 왓챠플레이 3개월, 해피독플러스 1개월)을 제공한다.

굿샵은 고객이 TV를 시청하며 드라마나 예능 등 동영상 속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서비스다.

또 스카이라이프는 다양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용평리조트 텔레비 홍보 부스 방문 후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쇼핑 상품권 3만원권과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입장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20~30대 젊은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텔레비와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으로 고객 저변을 늘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