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뉴스투데이 오만학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4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19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어스'는 브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는 예비 마케터 활동이다.

‘그린어스’들은 마케팅 전문가 교육과 이니스프리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배우고, 플레이그린, 에코손수건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활동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이, 우수 수료자에겐 이니스프리 본사 인턴쉽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이니스프리를 사랑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총 24명이 선발된다. 활동기간은 다음달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5개월간이다.

황도희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팀장은 “‘그린어스’는 마케터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비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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