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btn
상단여백
HOME 산업 부동산포커스
신반포 일대 ‘3000가구 매머드 통합재건축’ 눈앞에삼성물산, 13일 1조1277억 규모 신반포3차 재건축사업 수주… 내년 7월경 착공ㆍ분양
신반포3차 재건축 조감도. <자료제공=삼성물산>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구반포와 신반포 일대에 걸친 초대형 통합재건축 공사가 확정됐다.

삼성물산은 1조1277억1585만원 규모의 서초구 신반포3차 통합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매출 대비 4.0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신반포3차 통합재건축사업은 신반포3차ㆍ반포경남ㆍ경남상가ㆍ신반포23차ㆍ우정에쉐르를 묶는 초대형 규모이다.

신반포로19길 10(반포동) 일대 16만8467㎡에 기존 2433가구 단지를 허물고 용적률 299.94%를 적용한 지상 4층~지상 35층 아파트 22개동 2971가구를 짓는다.

주택 규모별 세대수는 ▲60㎡ 이하 695가구 ▲85㎡ 이하 1248가구 ▲115㎡ 이하 206가구 ▲115㎡ 초과 822가구 등이며 이중 60㎡ 이하 139가구는 공공임대주택분이다.

한강 건너편의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에 이어 새로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와 함께 반포대로변 약 5400가구 규모 래미안 라인을 구축, 최고의 아파트로서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포동은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신반포3차는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반포대로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다. 단지 인근에는 계성초와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신반포3차 통합재건축사업은 해외설계사(SMDP)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단지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로비 등이 준비되고 있다.

각 가구에는 삼성물산이 자체개발한 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IoT 홈큐브를 제공하며 안면인식, 지문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 가구 4-Bay 평면적용을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천정고를 일반아파트(2.3m)보다 20cm 높인 2.5m로 설계했다. 또한 친환경 기능성 마감재와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를 설치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아파트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신반포3차 통합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올 하반기 이주 및 철거를 시작해 내년 7월경 착공 및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유준상 기자  yoojoonsang@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