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픽업스캐너>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세계 65개국 650여개 도시에서 실시간 해외 차량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픽업스캐너가 인터파크와 제휴 기념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어플리케이션 2가지로 구성한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월 23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집에서 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Door to door’서비스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2018년 12월 31일까지 해외공항픽업 예약자 중 서비스 이용일 기준으로 매달 1명씩 추첨을 통해 I(아이)포인트를 최대 10만점 지급한다.

픽업스캐너 김대수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픽업스캐너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해외공항픽업서비스를 인터파크 고객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로 인해 개별 자유여행객은 물론 아이와 부모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도 낯선 여행지에서 불편함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픽업스캐너의 실시간 해외 차량 예약 O2O서비스는 전문 차량업체 기사가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차로 고객을 이동해주는 서비스로, 웹사이트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라와 도시, 차량을 검색한 후 여행 목적에 따라 차종을 선택, 예약에서 결제까지 3분이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김대표는 “주차료, 통행료, 기사 팁 등 일체의 추가요금이 없으며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도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신속 정확한 고객 응대 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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