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맞이 '케이크 2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그레이프무스와 다크초코롤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커피빈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월, 3월에 Lovesome이라는 주제로 러브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크 2종 이외에 커피빈 충전카드가 핑크색 카드로, 자바자켓이 하트로 변경됐고, 러브시즌 MD상품으로 머들러 2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 케이크 그레이프무스는 겉으로 봤을 때 케이크 안에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자르면 내부에 두가지 잼이 조화를 이루는 반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케이크다. 케이크 하단에는 살구무스와 리치로즈허니리플잼으로 케이크 상단에는 생크림무스와 청포도리플잼으로 만들었다.

다크초코롤은 부드러운 쉬폰시트에 콜드브루시럽을 바르고 프랑스산 다크초콜렛으로 초콜렛크림을 만들어 롤케익을 만들었고 표면에 다크초콜렛 가니쉬로 마무리해 다크초콜렛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러브시즌에 맞춰 핑크하트 마카롱을 얹어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커피빈은 매년 급성장하는 디저트시장에 맞춰 시즌별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케이크, 샌드위치,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다가오는 Lovesome 러브시즌에 어울리는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며 “커피빈에서 달콤한 그레이프무스와 다크초코롤과 함께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형태인 가심비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미니 케이크 2종으로 합리적인 러브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