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약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현대약품이 ‘라니아 라이징스타’를 선정해 피임약에 관한 올바르고 전문적인 정보 전달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라니아 라이징스타는 평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피임약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첫번째 ‘라니아 라이징스타’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졸업 후 현재 영화 및 광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배우 ‘심소영’이다.

현대약품은 라이징스타와 함께 피임약에 관한 정보를 카드뉴스나 웹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모두 선보이고, 새학기 맞이 꿀팁, 대학생 새내기를 위한 팁 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포함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첫 라니아 라이징스타 심소영의 인터뷰 및 경구피임약 복용법, 주의사항, 소비자가 뽑은 궁금증 등이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약품 라니아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좀 더 쉽고 친근하게 피임약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라이징스타를 선정해 콘텐츠 제작에 나서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과 함께 올바르고 정확한 피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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