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이준 소속사 측이 자해를 시도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의 소속사 측은 12일 "모 매체에서 언급한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은 신병교육대에서 1등 성적을 거둬 사단장 표창을 받아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육군 8사단 차돌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이하는 이준의 소속사 측 입장 전문이다.  

이준 배우 소속사 프레인TPC입니다.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입니다.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