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좋은사람들>

[이뉴스투데이 오만학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언더웨어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언더웨어는 밸런타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밝은 핑크·레드 색상과 하트, 입술 패턴 등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의 ‘러버즈 브라’에는 화사한 레드 색상과 촘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롤리팝 사탕처럼 톡톡 튀는 감성을 담았다.

어깨끈은 앞 부분에만 하트 문양으로 주목을 줬다. 팬티와 남성 드로즈는 아웃밴드 스타일에 ‘LOVERS’ 문구를 넣었다.

패션 언더웨어 보디가드의 ‘키스 마이 립스 브라’는 실제 립스틱 자국 같은 핑크·레드 색상에 입술 패턴을 더해 섹시함을 표현했다.

어깨끈은 두 줄 스트링에 네이비와 레드 색상 매치로 패션성을 높다. 남성들이 착용하기에도 부담 없는 네이비 컬러에 과한 장식은 배제해 커플 데일리 언더웨어로 활용 가능하다.

특별한 하루를 위한 란제리 속옷으로 화사한 로즈핑크 색상의 섹시쿠키 ‘러브 온 디 에어 브라’를 선보였다.

레이스 장식이 달린 초커 목걸이가 가슴컵 중앙까지 끈으로 연결된 ‘초커 브라’ 스타일로, 목 라인이 드러나는 아우터와 입으면 과한 노출 없이도 섹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남성용 드로즈는 레드와 블랙 색상이 매치된 밴드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다양한 가격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예스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커플 인증 시 무조건 할인을 제공하는 ‘커플 데이 이벤트’를 연다. 섹시쿠키는 이달 말까지 대표 상품인 ‘초’커 브라, ‘코’르셋 브라, 브라’렛’ 제품군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대현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최근에는 밸런타인데이에 커플끼리만 주고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톡톡 튀는 스트라이프나 유니크한 입술 패턴, 레이스로 등 더욱 과감한 스타일의 언더웨어로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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