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가연과 삼성카드가 밸런타인데이를 외롭게 보낸 싱글들을 위한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13일 가연에 따르면 오는 24일 서울 선릉역 인근 가라지마켓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20~30대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쇼콜라 미팅파티’가 열린다.

미팅파티는 참가를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커피와 쇼콜라 등 디저트를 제공한다. 화장품과 커피 세트, 수제쿠키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당첨자 발표는 이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가연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홀로 보낸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사랑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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