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BNK신용정보는 9일 부산지역 대표 P2P금융사 ㈜타이탄인베스트, 중견건설업체 ㈜대성문과 상호교류 협력과 업무지원을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BNK신용정보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채권추심, 현장조사업무 등을 대행하며 금융서비스 제공과 업무지원으로 안정적 자산관리를 약속했다.
㈜타이탄인베스트와 ㈜대성문도 BNK신용정보와 유기적 업무협력으로 상호 업무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성명환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교류와 업무지원이 각 사의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의 건전한 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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