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듀퐁 슈즈, 설 명절 맞이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오만학 기자] 유러피언 전통 클래식 슈즈 에스.티. 듀퐁 슈즈(S.T. Dupont shoes)가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에스.티. 듀퐁 슈즈는 오는 28일까지 에스.티. 듀퐁의 146주년을 기념해 스니커즈에 자신이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스니커즈는 소가죽 소재로 신화 속에 등장하는 ‘영원함’을 상징하는 불사조 ‘피닉스’를 모티브로 했으며, 음각, 금박, 은박으로 총 6글자를 새길 수 있다.

146주년 기념 이니셜 각인 이벤트는 460족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가능하다.

각인 이벤트와 함께 즉석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구매 고객 한정으로(일부 품목 제외) 스크래치 쿠폰을 발급하는 내용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 및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100% 당첨 이벤트로 경품은 황금 개가 각인된 골드바 1돈, 황금 개 모양의 저금통, 에스.티. 듀퐁의 캐주얼 양말 3족 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티. 듀퐁 슈즈 측은 아울러 개띠해에 태어난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성화와 함께 여성화도 출시하며, 남성화, 여성화 동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에스.티. 듀퐁 슈즈 관계자는 "구정을 맞이해 의미 있는 선물을 고려하고 있다면 에스.티. 듀퐁 슈즈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