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봉구비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봉구비어는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품 공급업체의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상 맥주관 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봉구비어는 이번 물품 공급업체 방문 점검에서 원재료의 구매부터 구매 후 보관 상태, 직원 개인들의 위생상태를 비롯한 생산라인 점검, 가맹점으로 보내는 제품 배송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검사했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 공급업체를 방문해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봉구비어는 모든 매장에서 동일하게 맛있는 생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봉구비어의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상 맥주관 클리닝 서비스도 진행했다.

맥주관을 청소하지 않을 경우 맥주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비릿한 맛이 날 수 있어, 생맥주 고유의 풍미와 청량감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생맥주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청소해야 한다.

맥주관의 청소는 생맥주가 항상 최적의 맛으로 제공되도록 스폰지 볼을 사용해 맥주가 흐르는 호스관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녹이나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 코크와 헤드, 맥주의 청량감을 위한 냉각기관과 CO2 압력 게이지 등을 점검한다.

봉구비어의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맛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위생상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봉구비어 매장에서 항상 품질 좋은 음식, 맛있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앞으로도 꾸준히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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