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오롱FnC>

[이뉴스투데이 오만학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분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올모스트홈 매장 2층에 다목적 공유 공간인 ‘올모스트홈 쉐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모스트홈 쉐어’는 에피그램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또 다른 ‘집’의 공간으로 기획됐다. 56.1㎡(17평) 규모에 8인용 식탁을 갖춘 식사공간과 주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꾸며져 실제 집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최대 15명까지 수용 가능한 올모스트홈은 소규모 모임부터 클래스, 휴식 등 어떤 목적에도 적합할 수 있도록 기자재와 가구 등이 완비돼 있다. 보다 편히 머무를 수 있도록 라운지웨어와 앞치마를 무료로 빌려 준다.

또 쉐어 공간 이용 시간 동안 자유롭게 에피그램의 상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옷장은 에피그램의 남성, 여성 의류로 채웠으며, 공간 곳곳에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비치했다.

예약은 온라인몰 바이시리즈나 카카오친구 검색에서 '올모스트홈쉐어'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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