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제11회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올바른 흡연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최우수상으로는 김규연씨가 출품한 '나에게는 흡연, 윗집에는 매연' 작품이 선정됐다. 김규연씨의 작품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흡연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을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올바른 흡연 문화와 서로를 배려하는 에티켓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1년 동안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을 후원해왔다. 이 밖에 장학금 전달,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 담배경작농민 건강검진 지원,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