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설을 일주일여 앞두고 다양한 선물상품전을 제안하며 주말 쇼핑고객을 맞는다.

8일 대전점에 따르면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5%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돼 오는 14일까지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 원을 증정한다.

명절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활용해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돼 롯데상품권이나 SK·GS·제화상품권으로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고마운 분들을 위한 설 선물상품으로 한우, 청과, 굴비, 건강식품, 한과, 생활용품 등 각 상품군별로 다양한 설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속있는 명절선물 제안으로 ‘10만원이하 베스트상품 제안전’이 펼쳐져 한우 실속세트(1등급 보섭살, 국거리, 산적 각0.5㎏)를 9만9000원, 실속 사과ㆍ배 혼합세트(사과 5入, 배 4入, 4kg)를 7만5000원, 모슬포 특선옥돔3호(옥돔 150g 이상 6미)를 8만5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만나 볼 수 있는 ‘비너스 균일가전’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객 선호도가 좋은 인기아이템을 최대 70~8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브래지어를 1만5000원, 여성용과 남성용 팬티를 각 6000원과 1만1000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SWISS, 카파, 휠라, 아이다스 오리지널, 스코노 등 스포츠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학기 선물상품전’이 펼쳐진다.

K-SWISS 신학기 가방과 아디다스 오리지널 백팩을 각 6만5000원과 5만9000원, 스코노 스니커즈를 3만원에 판매하는 등 브랜드별 이월상품을 30~50%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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