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소유가 낚시예능 <도시어부>에서 추자도 기적의 소녀에 등극했다.
8일 밤 방송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추자도를 찾은 게스트 소유의 활약이 그려진다.
예고편에 따르면 추자도 바다낚시에 나선 멤버들은 끊겨버린 입질에 금단증상에 시달린다. 이덕화는 "참 안되네 정말"이라며 한탄했고, 마이크로닷은 "4짜고 뭐고 그냥 한 마리만 손맛 보고 싶어요"라고 절규했다.
도시어부들의 절망이 깊어지던 찰나 드디어 추자도가 응답하기 시작한다. 첫 주자는 소유였다. "오 왔다"를 외친 소유는 얼굴에 긴장감이 서렸고, 이덕화는 "오~ 왔어 왔어"를 외치며 진한 손맛을 즐겼다.
이어 바위 낚씨에 나선 도시어부들에게 낭보가 날아든다. 소유는 "감성돔이에요"라고 외쳤고 마이크로닷은 '뜰채"를 외치며 뛰어갔다. 이경규와 이덕화는 "4짜? 누구야? 누구?"를 외치며 감성돔의 주인을 찾았다.
기적의 소녀로 등극한 소유의 활약상은 8일 밤 11시 채널A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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