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무 삼성화재 부사장.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삼성화재가 최영무 삼성화재 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무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영무 후보자는 1963년 출생으로 1987년 삼성화재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삼성화재 인사팀, 상무, 블루팡스 부단장, 전무, 본부장 등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 부사장을 역임 중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사장을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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