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디즈>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시디즈가 디즈니와 협업해 ‘디즈니 인테리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9일 시디즈에 따르면 디즈니 인테리어 컬렉션은 1인용 라운지 체어 ‘플랑’, 세련된 곡선의 디자인 체어 ‘스푼’, 버섯 형상의 기능성 스툴 ‘펑거스’, 틸팅 기술이 접목된 좌식의자 ‘필로’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플랑이 패브릭 소재에 밤비 캐릭터 패턴 적용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스푼과 펑거스는 플랑과 동일한 밤비 캐릭터 패턴이 적용됐고 홈 오피스, 서재, 주방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필로는 화려한 색상 위에 다채로운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캐릭터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디즈 관계자는 "디즈니와 협업한 인테리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디즈니 인테리어 컬렉션으로 집안에 화사한 공간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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