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룩>

[이뉴스투데이 오만학 기자] ‘클룩(KLOOK)’은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완전판’을 포함한 익스프레스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달 16일 리뉴얼되는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완전판’은 5년 연속 세계 No.1 라이드로 손꼽히는 체감형 놀이시설로, 기존에 적용된 고화질 4K 기술에 특수효과가 추가돼 3D 고글을 착용하지 않아도 해리포터 속 다양한 마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론 등 해리포터 등장인물과 함께 360도 전 방향에서 영화 속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공식 판매처인 클룩 이준호 한국매니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해리포터의 경우, 해리포터 마니아들에게 꼭 가봐야 할 성지 같은 곳으로 불리고 있다”며, “더군다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전세계 여행자들로부터 1순위로 꼽히는 인기 여행지인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해리포터 완전판’을 발 빠르게 만나보기 위해서는 티켓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완전판’을 포함한 익스프레스 티켓은 클룩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익스프레스 패스를 예매하면 해리포터를 포함한 인기 액티비티를 사전지정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상 최대 규모의 라인업으로 개최되는 유니버셜 쿨재팬 2018 익스프레스 티켓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클룩(KLOOK)’은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의 공식 파트너사다. 지난해 10월에는 구글, 애플, 에어비앤비 등에 투자한 세콰이어캐피탈 및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6천만달러(한화 약 680억원) 투자를 유지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이 총 1억달러(한화 약 1130억원)를 넘어섰다.

현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비롯해 홍콩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LA 등 전세계 150여개 도시에 3만 5천여개의 액티비티를 판매 중이며, 월 예약건이 1백만건에 달하는 등 전세계 자유여행자를 위한 필수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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