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세계 경제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곳, 홍콩에서 나만의 사업이나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고국인 한국에서도 힘든 비즈니스를 이국 땅인 홍콩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아토즈홍콩컨설팅은 홍콩에서 진행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홍콩에 진출한 기업의 실무자나 진출을 꿈꾸는 기업인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해외창업 길라잡이 홍콩편'을 출간했다.

『해외창업 길라잡이 홍콩편』

아토즈홍콩컨설팅은 홍콩을 베이스로 홍콩 및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인 회계사를 비롯하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홍콩 현지의 물류, 법률, 세무, 회계 전문가들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 아시아 지역 전반에 걸쳐 컨설팅 업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해외창업 길라잡이 홍콩편은 기존의 서적이 사업 아이템 소개나 이론 위주의 내용만을 담아 정보의 깊이가 부족한 것을 보완해 전문성과 실용성을 골고루 갖춘 실용 전문서를 지향한다.

특히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와 그에 대한 방향제시, 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전문 영역의 정보는 해외창업 길라잡이 홍콩편에서만 볼 수 있어 더욱 차별화된 실용서적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토즈홍콩컨설팅의 담당자는 “홍콩 지역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부터 인사, 노무, 무역, 회계, 나아가 홍콩의 생활환경까지 그야말로 홍콩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 해외창업 길라잡이 홍콩편(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홍콩에서의 창업 성공하기)
아토즈홍콩컨설팅 지음 | 새론북스펴냄 | 256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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