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설 연휴 숙박 할인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야놀자가 설 연휴 기간 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숙박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만원권과 5000원권 두 종류로, 야놀자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상품에 적용된다.

또 야놀자와 호텔나우는 18일까지 ‘서울 특급호텔 기획전’을 진행한다. 힐튼, 워커힐, 쉐라톤, 롯데, 글래드, 앰배서더 등 서울 시내 유수의 호텔을 최대 71% 할인된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1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즉시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호텔별로 조식 무료, 스케이트장 프리패스, 상품권, 음료 및 다과 등 다양한 특전도 마련돼 있다. 호텔별 특가∙특전 확인 및 예약은 야놀자와 호텔나우 앱에서 모두 가능하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예년보다 짧은 연휴로 귀경보다 휴식을 택하는 이들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잠깐 여행’을 통해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야놀자는 ‘2월의 시즌딜’ 이벤트를 진행, 설 연휴 전 1주간(2월 8일~14일)의 숙박 예약에 대해서도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