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라모렌터카>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해외 렌터카 전문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알라모렌터카 관계자는 "호주는 지난해 30만 명 이상의 국내 관광객이 찾은 지역으로 드라이빙 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고, 매년 국내 관광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에서의 관광’과 ‘자연에서의 휴양’이 동시에 충족 가능한 곳"이라면서 "뉴질랜드 또한 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맑은 나라, 청정 여행지이자 영화 반지의 제왕 및 호빗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져 있어 효율적인 관광을 위해서는 렌터카 이용이 필수인 곳"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남태평양 팔라우 지역에 서비스를 론칭한 알라모렌터카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관계자는 "호주-뉴질랜드 지역 렌터카 예약 시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예약까지 3STEP으로 쉽고 빠르게 가능하며, 취소 수수료와 변경 수수료가 없다"고 밝혔다.

알라모렌터카 측은 미주, 캐나다, 괌, 사이판, 팔라우에서 쌓은 해외 렌터카 전문 상담 서비스를 바탕으로 호주-뉴질랜드 지역에 대해서도 렌터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호주-뉴질랜드 예약 서비스 론칭 기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서 음료 상품권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관계자는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예약 서비스 제공 이래로 호주-뉴질랜드 지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지속해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는 호주-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을 이용해 특별한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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