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가홀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올가홀푸드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2018 ORGA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올가는 고객들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37년간 이어온 친환경 안심먹거리 원칙을 지켜 엄선한 9가지 카테고리의 130여개 제품을 마련했다.

저탄소 인증 과일 제품, 올가 동물복지 지정목장 한우세트, 원도수산물 등 안심 먹거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꽃꿀, 홍삼, 견과류 등이 준비됐다.

최근 심리적 만족과 가치를 중시하는 ‘가심비’가 소비 트렌드로 확산됨에 따라 받는 이의 심적 만족도를 우선하는 실용적인 선물세트가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개정 돼 기존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으로 확대되며 보다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세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도 특징이다.

올가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5만원 미만의 천연조미료 세트와 올가 순햄, 참치캔 등 베스트 셀러 제품 위주의 실속 있는 가격대부터 유기농 견과, 홍삼, 참기름 등 건강 먹거리로 구성 된 10만원 미만의 가격대까지 구성이 다양해졌다.

한우와 굴비, 유기농 버섯 등 올가가 정성을 가득 담아 키워낸 프리미엄 제품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2018 ORGA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52개 ‘추천선물세트’를 최대 55% 할인해 제공하는 행사다. 직영점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50만원, 100만원, 200만원의 구입 금액대별로 2만 5천원, 5만원, 10만원 상품교환권도 증정한다.

올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저탄소 인증 과일세트’를 선보였다.

과일세트에는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된 경북 사과·배 중에서도 식감과 당도, 빛깔과 모양이 뛰어난 과일만을 엄선해 담았다.

풀무원 기술원 및 공인기관 검사를 통해 340여 가지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품질력을 검증 받은 과일만 사용했다.

‘올가 동물복지 한우 선물세트’는 지정목장에서 올가의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해 안전하게 키운 한우다. 올가의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유통 돼 얼리지 않은 신선한 육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넓은 사육환경에서 무항생제 식물성 사료를 먹으며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사육관리를 거친 한우만 엄선한 ‘무항생제 Fresh 특선세트’, 온도가 일정한 저온(약 2℃)의 물에 한우를 숙성시켜 육즙을 잡아낸 ‘워터에이징 한우 세트’ 등이 있다. 각 제품은 기호에 맞는 부위를 선택해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자연산 ‘원도 수산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어획부터 가공까지 이력을 관리하여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 선물세트’, 전통 방식으로 어획한 수산물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수산물은 ‘여서도 자연산 돌미역’, '함초 토판염 굴비세트', ‘법성포 보리 굴비세트’, ‘통영 이력추적 멸치세트’ 등이 있다.

유기농 식품과 PB 가공 식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유기 발아 참깨로 만든 ‘유기농 참기름 선물세트’,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스페인산 프리미엄 오일로 구성된 ‘유기농 유지류 세트’, 명절 음식에 활용하기 좋은 ‘천연조미료 선물세트’ 등이다.

여기에 안심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선물인 천연벌꿀 외 실속 선물로 구성한 차류, 햄∙참치 캔 등도 준비돼 있다.

연이은 한파, 미세먼지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 특성을 고려해 건강 관리를 돕는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풀비타’의 ‘귀인 홍삼’과 목 건강에 좋은 ‘도라지세트’, 위에 좋은 ‘발효양배추액 위스마일’ 등이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 올가 매장, 가맹점 바이올가, 올가 인터넷 쇼핑몰, 올가 모바일 앱 등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한다.

전국 택배는 오는 13일 마감되며 올가 프레시 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당일 주문·배송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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