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지난 1월 24부터 25일까지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전체 교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특성화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윤동열 특성화사업단장의 'SCK 사업 및 WCC 사업 소개', 김학용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4차산업혁명과 전문대학 대응방안', 김진영 교무처장의 '충원율, 그 현안과 대응, 김화선 학생취업지원처장의 '학생상담중심의 진로취업지도' 등 주제 발표에 이어 '2017학년도 특성화 운영을 위한 분과 토의'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NCS 우수사례 공유회와 한국리더십코칭센터 임태진 전문교수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감성 교수법'이 진행됐다.

김주성 총장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대비하는 변화 지향적이고 선도적인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구성원들의 인식이 합치되고 발전적 아이디어가 공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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