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종합숙박 O2O 서비스 여기어때는 평창 및 강릉지역 방문을 독려하는 기획전 ‘TV로만 보지 말고 직접 느끼자, 강원!’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매일 실시간 예약 가능한 평창과 인근 지역의 우수 숙박시설 200여 곳을 모아 한눈에 보여준다.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할인쿠폰 세트’를 증정해 저렴한 예약도 돕는다. 할인쿠폰은 기획전 페이지 내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발급된다. 기획전은 오는 14일까지다.  

여기어때는 강원지역 숙소 1500여 곳을 설득해 객실을 적극 확보하고, 판매 준비를 완료했다. 조사결과, 올림픽 기간 중 객실을 오픈한 강원도의 숙소 유형은 펜션(77.5%)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이 열리는 9일~25일 사이, 여기어때에서 예약 가능한 강원지역 객실은 10만 개가 넘는다. 

또 여기어때는 동계올림픽을 3개월여 앞두고 올림픽 기간 중 원활한 숙소 예약이 이뤄지도록 강원도 측과 협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예약 가능 기간을 최대 90일(입실일 기준) 전으로 연장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매일할인쿠폰’이 표시된 숙소 예약 시 해당 숙소 체크아웃 당일 1만 원, 또는 5000원 할인권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숙소 이용 후 리얼리뷰를 작성하면 매주 25명을 뽑아 모든 숙소에서 이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을, 250명에게는 중소형호텔 초대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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