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봉구비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봉구비어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구비어 영화 이벤트는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및 경기∙인천 지역에 위치한 봉구비어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봉구비어 매장 내 부착된 '월요일이 사라졌다' 영화 포스터를 촬영한 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월요일이 사라졌다' 영화 예매권 250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연초를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신한 소재로 기대되는 영화의 예매권과 봉구비어 이용권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화 이벤트뿐만 아니라 문화행사들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봉구비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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